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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라스베이거스는 맥주에 흠뻑 빠진다

코스모폴리탄, MGM 리조트 등
주말마다 다양한 맥주 축제 열려

9월 내에 라스베이거스 여행 계획이 있다면 잊지 말아야 할 단어가 있다. 바로 ‘맥주’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9월 내내 다양한 맥주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주말 만달레이 베이에서 열린 맥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오는 20일에는 ‘다운타운 브루 페스티벌(Downtown Brew Festival)’이 기다리고 있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디너타임에 진행되는 만큼 음식도 푸짐하게 차려진다. 유명식당 꼼사(Comme Ca)와 DW 비스트로 &포르테(Bistro and Forte) 등에서 스페셜 디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35~45달러 선이다.

그 다음 주말인 27일에는 BLVD 브루 페스트(BLVD Brew Fest)가 MGM 리조트 빌리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서 오리곤 브루 페스티벌과 손을 잡고 50종의 오리곤 로컬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뮤지션들의 콘서트로 열리는데 입장료는 콘서트를 포함 59달러다.



같은 날 코스모폴리탄에서도 국제 맥주 페스티벌(Desert Hops)이 열린다. 이 행사는 코스모 폴리탄 야외수영장에서 열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뷰를 즐기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25개국에서 온 150종의 맥주가 소개되며 티켓 가격은 45달러다.

이외에도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하드록(Hard Rock) 맞은 편에 위치한 호프브루이하우스( Hofbrauhaus)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베스트 독일 푸드와 맥주들이 소개된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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