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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5주년 릴레이인터뷰] 법무법인 미래 박현주 변호사

“공정한 언론, 계속 이어갔으면…”

2012·13년 2차례에 걸쳐 미주 차세대 한인 리더를 대상으로 한 백악관 브리핑에 초대된 법무법인 미래 대표 박현주 변호사(사진)는 롤링메도우의 사무실에 도착하자 하루 일과를 시카고 중앙일보로 시작한다. 미주 한인으로 박 변호사가 첫번째로 관심을 갖는 분야는 시카고 한인사회 뉴스.

그는 “내편 네편을 떠나 양쪽 이야기를 골고루 들어 사실만을 전달하는 중앙일보는 신뢰가 간다”며 “지금까지 공정한 언론으로 걸어온 것처럼 앞으로 그 맥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경제쪽에 특히 강한 면을 가지고 있는 시카고 중앙일보는 가까운 이웃 이야기를 전해줘 더 친근감이 간다”며 “시카고 대표 언론으로 독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는, 참여 공간이 넓은 신문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0년째를 맞은 법무법인 미래 또한 시카고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로펌’답게 비즈니스, 금융, 이민 등 이민생활에 꼭 필요한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하며 어려운 한인들을 돕고 있다.
박 변호사는 “폭넓고 빠른 정보는 이민생활에 꼭 필요하다. 중앙일보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한눈에 한인사회 소식과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독자 중심의 편집도 중앙일보만의 장점이다. 계속 이어가 달라”고 말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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