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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원씨 ‘인성으로 본 성군 이순신’ 강연회

함사연 9월 정기모임...“이순신 장군은 ‘칼을 든 성자’”

함석헌사상연구회(회장 김환희·이하 함사연)가 13일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9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오후 4시 성십자가한인성공회(주임사제 한성규 신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내원 전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이사장이 참석, ‘인성으로 본 성군 이순신’ 주제강연을 했다.
 20년 넘게 이순신 장군을 연구한 이내원 전 이사장은 “이순신은 ‘칼을 든 성자(聖者)’이며 조선시대의 민주주의자”라며 “장군으로서의 이순신뿐만 아니라 인간 이순신의 따뜻한 인성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명량’에서 소개된 이순신 장군의 명언 ‘상유십이(尙有十二)’ 정신은 현대사회에서도 큰 귀감이 된다”며 “겨우 12척이 아닌 아직 12척이나 남아있다는 사고로 매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유십이’는 이순신 장군이 선조 임금에게 보낸 글로 “아직도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다”는 내용이다. 선조는 군사도 없고 무기도 없는 이순신 장군에게 수군을 폐지하고 권율 장군 수하에서 육지전을 펼치라는 명을 내렸었다.
 한편 이날 함사연 정기모임에는 약 40명 정도가 참석했다. 함사연은 매달 정기적으로 인사를 초청해 강연하며 함석헌 선생의 사상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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