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울 EV·세도나 가격 공개
기아차가 10월 출시 예정인 2015년형 전기차 쏘울EV의 연비를 1회 충전당 주행가능거리가 EPA 산정 93마일(도심 기준 92마일 고속도로 기준 120마일)로 테슬라 S모델을 제외하고는 동급경쟁차종 가운데 가장 좋다고 12일 밝혔다.쏘울EV 기본형의 가격은 3만3700달러.플러스형이 3만5700달러(연방 세금환급액 7500달러 미포함). 동부 지역 판매 일시는 아직 미정이다. 같은날 공개된 기아 신형 세도나의 가격은 기본형 L모델은 2만5900달러 최고급형 SX리미티드 모델은 3만9700달러다.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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