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 그랜드마셜…나경원의원 단독 체제로
제41회 LA한인축제가 결국 단독 그랜드 마셜 체제로 진행된다.LA한인축제재단 측은 마이크 혼다 의원의 공동 그랜드 마셜 고사〈본지 9월3일자 A-3면> 이후 마땅한 인물을 구하지 못해 결국 나경원 의원(새누리당)이 단독으로 그랜드 마셜을 맡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단 측 관계자는 "다양한 인사들을 접촉했지만 모두 난색을 표했고 시간도 촉박해 결국 나 의원 단독으로 결정했다"며 "나 의원은 타주에 있는 행사에 참석 예정인데 스케줄 문제로 토요일에 잠시 LA를 방문해 개막식등 주요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고 덧붙였다.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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