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원로목사회 ‘황혼의 메아리 2집’ 12월 출간
워싱턴 원로목사회(회장 박석규 목사)가 은퇴 목사들의 설교집인 ‘황혼의 메아리’를 10년만에 출간한다.원로목사회는 지난 8일 워싱턴 순복음 제일교회(담임 권일두 목사)에서 정기예배와 황혼의 메아리 2집 편집위원 회의를 가졌다. 황혼의 메아리 2집은 60세 이상의 은퇴목사 20여명의 설교를 모아 오는 12월 출간될 예정이다.
황혼의 메아리 1집은 원로목사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4년 3월 처음 발행됐다.
한편 원로목사회는 설교집과 함께 주소록도 발간할 계획이다.
[사진설명]황혼의 메아리 2집을 준비중인 원로목사회의 박석규(왼쪽 네번째) 회장 등 편집위원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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