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충청도 사람들이 느리다고?…천만에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머’입니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충청도 사람들의 기질이 느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도 느리게 한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이 유머 글을 보면 우리나라 팔도 언어 중 충청도 말이 제일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 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밖에요.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겨?
마누라 : 혀.

-한참 후 다시
영감 : 워뗘?
마누라 : 헌겨?

오늘도 웃으며 삽시다. ㅋㅋㅋ

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