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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한인 노인회 제1회 시니어 바둑대회 성황

 하워드 한인노인회(회장 오광동)가 카운티 거주 한인 시니어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시니어 친목 바둑대회가 지난달 30일 엘리컷시티에 위치한 벧엘 교회 내 친교실에서 열렸다.

 A, B조로 나뉘어 열린 이 날 바둑대회에는 카운티 거주 30여 명의 한인 바둑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며 바둑돌을 반상 위에 펼쳐냈다.

 바둑 대회 참가자와 수상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
 오광동 회장은 “시니어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바둑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컬럼비아 베인 시니어 센터에서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종일 바둑을 둘 수 있다면서 바둑 애호가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노인회는 바둑 프로그램에 외에도 매주 목요일 경락체조(강사 박태진), 라인댄스(수잔 김), 고전 무용(주성희) 등 3개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시간은 다음과 같다.
 ▷경락체조(오전 10시~11시), 라인댄스(오전 11시~낮 12시, 오후 3시~4시), 고전무용(낮 12시~오후 2시)
[사진설명] 하워드 한인 노인회 제1회 시니어 바둑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바둑을 두고 있다. 사진 가운데가 오광동 회장.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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