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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모녀 아픔 그린 '99 히스토리' …내달 13일부터 라운지 시어터

동명이인 줄리아 조 각본.주연

동명이인의 한인 여성 극작가와 배우가 호흡을 맞춘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내달 13일부터 28일까지 더 라운지 시어터2에서 공연하게 될 연극 '99 히스토리(99 Histories.사진)'는 줄리아 조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극작가와 배우가 함께 하는 작품이다.

'99 히스토리'는 한인 이민자인 엄마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2세 딸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가정의 아픔과 세대간 갈등, 개인의 상처와 관계를 통한 치유 등 폭넓은 주제를 건드리는 작품이다.

한때 첼로 신동이라 불리웠지만 결혼 전 배가 불러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마주하게 된 딸 유니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녀가 극복해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팠던 기억을 끄집어 내가며 극을 전개하는 방식이 깊이 있고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 줄리아 조는 2004년 미네아폴리스 뮤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초연했던 '99 히스토리'를 다듬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다시 내놓았다. TV와 영화, 웹 시리즈, 연극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줄리아 조는 자신이 직접 세우고 이끌고 있는 극단 '아티스트 앳 플레이'를 통해 '99 히스토리'를 처음으로 남가주 연극팬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는 재니스 박, 졸린 김, 데이비드 현 등 다른 한국계 배우들도 여럿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99 히스토리'의 입장권은 25달러다. 13일 오프닝 공연과 리셉션이 포함된 티켓은 35달러, 개막에 앞서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리는 프리뷰 공연의 티켓 가격은 15달러. 입장권은 웹사이트(bit.ly/AAP99H) 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rache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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