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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여름 보양식, 복숭아…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

복숭아는 여름을 상징하는 과일이다.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꼽힌다.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복숭아가 보양식품인 이유 = 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트산 때문이다. 이는 만성피로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무기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다. 수분, 당분, 유기산도 많아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복숭아 껍질째 드세요 = 복숭아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혈액순환, 피로 해소,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받으려면 껍질을 먹어야 한다.

여성들에게 복숭아가 좋은 이유 = 복숭아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복숭아 속 화합물질이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를 수행한 지울리아나 노라토 교수는 자신도 유방암 억제를 위해 하루에 3개의 복숭아를 먹는다고 했다.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 복숭아는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몸 안의 독성을 없애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복숭아 보관법 = 복숭아는 완전히 익힌 후 먹기 1~2시간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섭씨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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