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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치킨 페스티벌, 17일 차이나타운에서

가끔 미치도록 '치맥'이 땅기는 날이 있다. 바삭하게 튀겨져 나온 치킨과 알싸하니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바랄 게 없다.

치맥 원없게 먹을 수 있는 날이 있다. 바로 '프라이드 치킨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이다.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차이나타운의 센트럴 플라자에서 푸드GPS 주최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치킨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유명 식당들과 셰프들이 참여한다. 배드마시(Badmassh) 에그슬럿(Eggslut) 단테스 프라이드 치킨(Dante's Fried Chicken) 크리스 모닝스타(Kris Morningstar) 프리 레인지 LA(Free Range LA) 홈걸 카페&캐터링(Homegirl Cafe&Catering) 수퍼바 푸드& 브레드(Superba Food& Bread) 등이다. 커피나 아이스크림등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맥코넬스 파인 아이스크림 (McConnell's Fine Ice Creams) 커넬(Quenelle) 스프링클스 컵케이크(Sprinkles Cupcakes) 등의 업체에서 디저트를 들고 나온다. 치킨과 땔 수 없는 맥주 칵테일 등도 먹을 수 있다.

입장료는 온라인 구매시 65달러다. 당일 구입시에는 75달러다. 웹사이트(www.foodgps.com/friedchicken)를 참고하면 된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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