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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 무용단, 한국 대표로 전통 공연

18일 레빗 파빌리언 축제

이정임 무용단이 17일 오후 6시 30분 LA 맥아더 팍 레빗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서머 페스티벌에 참여 중국, 일본 커뮤니티 전통 공연단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공연(Silk and Thunder)은 특별히 아시아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무대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 독특한 전통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무용과 음악이 소개되는 프로그램이다. 세 단체가 각각 15분씩, 45분간 공연한다.

이번 무대에서 이정임 무용단은 부채춤과 진도북춤, 화관무 등을 선보인다.

중국 커뮤니티의 대표적 단체인 'AATF 차이니즈 그룹'은 중국 고유의 전통 무용과 음악을 소개하며 일본 커뮤니티의 대표적 전통음악 공연단인 '히카리 타이코'는 '사자춤'(Shi Shi Lion Dance) 등을 통해 일본 북 공연의 독창성을 전한다.



레빗 피빌리언 서머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러 커뮤니티의 우수한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LA의 유명 가족 프로그램. LA시와 LA예술위원회, 피코유니온 주민의회와 여러 기업이 후원한다.

▶주소: 2230 West 6th Street , LA

▶문의: www.LevittLA.org ( 213)384-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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