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 억류 포울 가족, 석방 촉구
지난 4월 북한을 방문했다 호텔에 성경을 남겨둔 채 출국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억류된 제프리 포울(56)의 가족들이 그의 석방을 촉구했다. 오하이오주 마이아미스버그에 사는 포울의 부인과 세 자녀가 12일 회견을 통해 "북한 주민과 당국에 진심으로 사과를 전한다. 제프리를 석방해 달라"고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 북한에는 포울을 비롯해 한인 케네스 배(48·한국명 배준호)씨, 소란죄로 붙잡힌 밀러 매튜 토드(24) 등 총 3명이 억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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