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LA서 한류페스티벌 'KCON' 개최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서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은 콘서트와 컨벤션이 어우러진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콘서트에는 B1A4, 지드래곤, IU, 틴탑, 빅스 등이 출연하며 10일 같은 시간에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와 정준영, 스피카, BTS, 씨엔블루 등이 공연을 펼친다.
컨벤션 행사는 9.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 컨벤션에는 37개 중소기업들이 화장품, 샴푸, 피부미용식품, 커스텀 신발, 가방,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한인타운 음식점 30여 곳도 이 행사에 참가해 한식의 맛을 널리 알리게 된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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