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 WATER]'물 마시기 건강 캠페인'수기 수상자 선정

본지가 창간 40주년 기념으로 펼치고 있는 '물 마시기 건강 캠페인'의 수기공모 이벤트최우수상에 헨리 이씨의 수기가 선정됐다.

이씨는 수기에서 '궤양성 대장염' 투병 과정에서 물을 효과적으로 마시는 것이 어떤 효험을 줬는 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동시에 투병 과정에 있었던 가족의 노고에 큰 사랑을 표시해 감동을 줬다.

1등상(코웨이 냉온 정수기)은 테드 김(실마)씨, 2등상(현금 500달러)은 이명미(사이프레스), 김태수(알래스카)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3등상(현금 200달러)은 이세실, 제이슨 리, 이선경씨가 차지했다. 코웨이 윈디상(현금 100달러)은 임보라, Ha Yeon Sung, 허정임, 서경원(LA)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고급 텀블러)은 강리나씨 외 29명에게 주어졌다.

이번 수기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면 80세 시니어부터 14살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가족 투병, 자연속의 물, 건강 캠페인 아이디어 등을 소재로 수기를 보내온 바 있다.

시상식은 수상자 개별연락을 통해 8월 중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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