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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가 목자요, 또한 아버지 입니다" 목회자 위한 아버지학교 개최

내달 18일 LA소망장로교회서

목회자를 위한 아버지 학교가 개최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는 오는 8월18일~19일, 8월24일 LA지역 소망장로교회(520 S.La Fayette Park Pl, #505)에서 '제10기 LA목회자 아버지 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목회자 아버지 학교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상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을 소주제별로 나누게 된다.

강사로는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박형은 목사(동양선교교회),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등이 나선다. 아버지학교는 강의, 영상물 시청, 간증, 나눔, 찬양의 시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목회자 아버지 학교는 30~40대 젊은 목회자들도 다수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LA목회자아버지학교 준비위원장 김영찬 목사는 "요즘 젊은 1.5세 목회자들이 목사이면서 아버지로서 가정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이 굉장히 많다"며 "이민사회와 한국사회의 토양에서 겪었던 갈등을 회복하고 성경적인 '아버지 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목회자아버지학교측은 "목회자 가정이 회복돼야 성도들의 가정도 회복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목회자아버지학교 이상훈 목사는 "가정에서의 '아버지'를 회복해야 목회 현장에서 건강하고 성결한 모범적 목회자로 설 수 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목회자들이 진정한 아버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에 시작된 두란노 아버지 학교는 현재 한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 30여 개 국, 180여 도시에서 열리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2만여 명의 남성들이 아버지학교를 수료했다.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40명이다.

▶문의:(213) 382-5454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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