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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기자의 시카고 100배 즐기기] ‘위커 파크 페스티벌’

“미술, 음악을 한자리서 즐긴다”

시카고를 비롯 미 전역에서 활동하는 싱어송 라이터들의 음악 축제인 ‘위커 파크 페스티벌’이 26일과 27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틀간 위커 파크(North Avenue and Damen Ave Chicago, Illinois)에서 열린다. 노스, 센터, 사우스 등 3개의 무대에서 30여 개의 밴드가 대거 출연, 공연을 갖는다. 올해에는 리디아 러브레스, 엘 텐 일레븐, 마리타임, 허니블러드, RJD2, 줄라이 토크 등이 출연한다. 축제장 한 곳에 마련된 전시회에서는 존 배논 작가의 ‘아이 캔디’, 디파이브러레이터 퍼포먼스 아트 갤러리의 ‘에어 포켓 프로젝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5달러이며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ickerparkbucktown.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773-384-2672.








◇기타 주말 가볼 만한 곳

▶야외 요가=동물원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요가 교실이 26일(토)을 시작으로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링컨 파크 동물원(2200 N. Cannon Dr. Chicago, IL 60614)에서 열린다. 티켓은 20달러이다. 문의=312-742-2000.



▶밀레니엄 파크 운동=밀레니엄 공원(201 E Randolph St Chicago, IL 60601)에서 열리는 무료 운동 교실이 26일 오전 7시 열린다. 타이치는 오전 7시, 요가는 오전 8시, 필라테스는 오전 9시, 줌바는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45분씩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312-742-1168.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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