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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폭염 다음주까지 이어질 듯…산불 경고

국립기상청(NWS)은 남가주에 다음주까지 폭염이 계속될 것이라며 산불 위험성을 재차 경고했다.

NWS는 26일 남가주 일대 수은주가 전날보다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LA다운타운 86도를 비롯해 애너하임 86도, 풀러턴 87도, 어바인 89도로 대부분의 한인 다수 거주지역은 90도 안팎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랭캐스터와 팜데일은 각각 101도, 102도로 100도를 웃도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NWS는 “거센 해풍과 고온건조한 날씨로 인해 오후 및 저녁시간대 내륙 산간지역에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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