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공연 무료 셔틀 운행

무궁테라스-송도마켓서

연극 ‘봉선화’ 관람 관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광복절을 앞두고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스코키 퍼포밍 아트 센터(9501 Skokie Blvd. Skokie, IL 60077)에서 열리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 ‘봉선화(원제: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공연을 관람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체이드패션이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시카고 소재 연장자 아파트인 무궁테라스(4848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와 송도마켓(28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에서 총 3대의 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며 오후 6시에 공연장으로 출발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시니어 예약자에 한해서만 운행되며 예약은 중앙일보 사업국(847-228-7200 ext. 122)로 하면 된다.

김민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