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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클래식·팝 '한자리서 즐기세요'

KYCC 연례 기금 모금 콘서트…김시우·최양옥·데이빗 벤와·런 리버 노스 등 출연

코리아타운 청소년 회관(KYCC:관장 송정호)이 31일 오후 7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연례 기금 모금 콘서트를 연다. 커뮤니티 각분야를 아우르는 사회 봉사 단체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콘서트 역시 다양성을 취해 온 KYCC는 올해 역시 재즈와 클래시컬, 팝 뮤직을 모두 한 무대에 올리는 버라이어티한 공연을 기획했다.

출연진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우, 피아니스트 최양옥, 재즈 뮤지션 데이빗 베누아(David Benoit), 재즈 뮤지션이며 리듬 앤 블루스의 대가인 브라이언 컬벗슨(Brian Culbertson)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여러 커뮤니티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코리안 아메리칸 인디 록 밴드 '런 리버 노스'(Run River North)가 출연, 버라이어티한 스타일의 곡으로 콘서트를 빛낸다.

LA를 주 활동 무대로 공연해온 6인조 록 밴드 '런 리버 노스'는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알렉스 황을 리드 싱어로 존 정(드럼), 샐리 강(키보드), 조 전(베이스), 제니퍼 임(바이올린), 대니얼 채(바이올린, 기타)가 활동 중이며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연주는 코리안 아메리칸 유스 심포니(Korean American Youth Symphony: 뮤직 디렉터 김승주). 매년 KYCC 콘서트에서 연주한 KAYS는 김승주씨 지휘로 프란츠 폰 주페(Franze von Suppe:1819-1895)의 '라이트 캐벌리 오버처'(Light Cavalry Overture)를 연주하며 화려하게 이번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오스트리아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프란츠 폰 주페는 쾌활하면서도 우아한 오페레타와 발레음악을 즐겨 작곡했으며 개막 작품으로 선보이는 이 곡은 주페의 대표작. 이번 콘서트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대변하는 작품이다.

이외에 KAYS는 차이코프스키의 심포니 5번 4악장으로 김시우는 사라사테의 '칼멘 팬타지', 최양옥은 이철주의 '아리랑 페스티벌'에 이어 1부로 마련된 클래시컬 뮤직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2부는 데이빗 베누아가 이끄는 재즈 밴드, 브라이언 컬벗슨, 런 리버 노스가 나와 흥겹고 다채로운 곡으로 무대를 이끈다.

매년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하기위해 노력해 왔다는 송정호 관장은 "청중이 공연자와 한마음이 되어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존립하는 KYCC의 이미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밝은 미래재단(Bright World Foundation:대표 홍명기)이 특별 후원한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주소: 111 S. Grand Ave. LA.

▶문의: (213)365-7400 ex. 5215 www.kyccla.org/concert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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