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영적 대각성부흥회 열려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주제…강사 박성근 목사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의 영적 대각성부흥성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렸다.

　워싱턴 성광교회에서 열린 부흥회의 주제는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요한계시록 3장19절).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 교수를 맡고 있는 LA한인침례교회의 박성근 담임목사가 강사로 참석, 영적 각성을 위해 회개를 촉구했다.

　서울대와 남침례신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박 목사는 북미 남침례회 한인총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워싱턴교회협은 오는 10월 총회에서 선출될 40대 임원 후보 추천을 받고 있다. 추천 대상은 회장 1명과 목사 부회장 1명, 평신도 부회장 1명. 회장과 목사 부회장 후보의 경우 교협 전직회장 3인 이상의 추천서와 자기 소개서, 평신도 부회장의 경우 목회자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571-830-8820(총무 박상섭 목사)

　박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