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 기아 K900 애마 1호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KMA – Kia Motors America)은 15일 (화) 세계적 지휘자인 주빈 메타에게 플래스쉽 세단 K900를 전달했다.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을 졸업한 인도 출신의 주빈 메타는 1959년 비엔나 필하모니 지휘를 시작으로 지난 50여년간 몬트리얼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LA필하모니 관현악단 음악감독,  뉴욕 필하모니 음악감독,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위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1년 3월에는 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되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스캇 메키 홍보담당 이사는 “이 시대의 거장으로 뛰어난 업적을 쌓아온 주빈 메타 지휘자에게 K900을 제공한 것은 기아차의 플래그쉽 세단 K900의 럭셔리한 이미지와  잘 맞기때문”이라며 “뉴포트비치 재즈 페스티벌, 시가스톰 박물관 전시 등 고품격 문화행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기아 브랜드와 K900의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기아차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기아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스페인의 테니스선수 라파엘 나달에게 K900를 한국내에서 의전차량을 제공한 바 있으며, 지난 2008년도 부터 후원해 온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 선수에게도 K900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