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기자의 시카고 100배 즐기기] ‘스퀘어 루트 음악 축제’
야외에서 신나게 춤을
▶문의=773-728-6000.
▶입장료=어른 10달러, 어린이 5달러, 가족 20달러.
◇기타 주말 가볼 만한 곳
▶시카고 여름 댄스 축제=시카고 여름을 책임질 시카고 썸머 댄스 페스티벌이 12일, 13일 시카고 소재 그랜트 파크 스피릿 오브 뮤직 가든(601 S. Michigan Ave. Chicago, IL 60605)에서 열린다. 살사, 스윙 등 다양한 분야의 춤 전문가들이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이에 앞서 댄스 레슨이 열린다. 12일 댄스 레슨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이며 라이브 뮤직과 댄스 무대는 오후 7시반부터 9시반까지 열린다. 13일에는 댄스 레슨이 오후 4시부터 5시, 공연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이다.
▶다운타운 아트 페스티벌=시카고에서 활동하는 200여명의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고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다운타운 아트 페스티벌’이 12일과 13일 파이오니어 코트(401 N Michigan Ave, Chicago, IL 60611)에서 열린다. 1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3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artfestival.com) 참고.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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