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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150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봉준호 감독 헐리우드 데뷔작 ‘설국열차’ 상영중




남북전쟁 150주년을 맞이해 남부의 중심지였던 애틀랜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또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설국열차’가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상영된다.
▶애틀랜타 전투 기념식=남북전쟁 최대 격전중 하나인 애틀랜타 전투 150주년을 기념하는 ‘B*ATL’이 12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전역에서 펼쳐진다. 1864년 7월 22일부터 6주간 벌어진 애틀랜타 전투는 사실상 남부의 패배를 결정한 역사적 전투이다. 셔먼장군이 지휘하는 북군은 애틀랜타를 점령해 불바다로 만들었으며, 북군에서 3641명, 남군에서 8499명이 사망했다. 이 전투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묘사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행사는 12일 시작되는 만찬을 시작으로 남북전쟁 전투 재현행사 및 전쟁유물 전시회, 당시의 생활상을 나타내는 연극 및 노래 공연이 20일까지 이어진다. 인터넷 www.batlevent.org에서 장소와 시간을 확인할수 있다.
▶ 샌디스프링스 남북전쟁=‘샌디스프링스의 남북전쟁’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현재 샌디스프링스 박물관(6075 Sandy Springs Circle N.E)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404-851-9111, www.heritagesandysprings.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길거리 음식 축제=애틀랜타 스트릿푸드 페스티벌(Atlanta Street Food Festival)이 12일 낮 12시부터 피드몬트 파크에서 열린다. 애틀랜타의 갖가지 푸드트럭과 노점음식을 맛볼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입장료는 10.50달러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atlantastreetfoodfestival.com을 참조하면 된다.
▶‘설국열차’ 상영=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설국열차’(Snowpiercer)가 현재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상영중이다.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를 무대로 투쟁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고아성 등 한국배우와 틸다 스윈턴, 크리스 에반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한다.
지난달 27일 북미 8개 관에서 개봉한 ‘설국열차’는 개봉 첫주 16만달러의 흥행실적을 거두면서, 애틀랜타에서도 확대상영되기 시작했다. 애틀랜타 상영관은 둘루스 슈가로프 밀스 AMC극장(5900 Sugarloaf Parkway, Lawrenceville, GA 30043)이다. 이번 주말 상영시간은 오전 10시 25분, 오후 1시 20분, 4시 20분, 7시 35분, 10시 40분이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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