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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니트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내일부터 중앙일보 갤러리
의상·장식품 등 45점 전시

섬유 예술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니트 전시회가 열린다. 11일 부터 15일까지 중앙일보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니트 전시회는 각 대학의 섬유공예과 교수와 니트 산업 업체 관계자, 섬유공예 전공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한국 니트 디자인학회'(KSKD:The Korean Society of Knit Design)가 여는 전시회로 45명이 참가한다.

'칼러풀 코리아, 태극'(Colorful Korea, Taegeuk)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은 여러가지 특성의 섬유와 실을 이용해 니트로 짜여진 각종 다양한 의상과 장식품 45점. 참여자가 각각 1점씩을 전시한다.

한국니트 디자인 학회는 매년 한국에서의 정기전시회 외에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폴란드, 스페인 등지에서 해외 전시회를 가졌으며 미국에서는 2005년 워싱턴 D. C에서 열린 제 7회 KSKD 국제전 이후 두번째 마련하는 전시회다.

전시회 참여차 회원들과 함께 LA를 방문한 한국니트디자인학회 김정혜 회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칼러를 소개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기의 색을 택했다"며 한국의 색이 미국 속에서 어떤 반응을 나타낼 지 매우 궁금하다고 이번 전시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 회장은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한민족의 민족성을 표현하고 태극 도형은 청색과 적색의 상호 작용으로 창조와 발전을 의미한다"며 "사괘(四卦)의 검정색을 포함한 흰색, 청색, 적색의 4가지 태극의 색채는 한국문화의 상징과 감성적 의미를 나타낸다"고 설명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표현된 매우 예술성이 강한 니트 작품 들로 "섬유 공예의 예술적인 면모를 극명하게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김 회장은 커뮤니티의 관심을 바란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실용적 니트 웨어도 포함돼 있어 섬유 공예가부터 일반인까지 모두에게 흥미를 줄 것으로 참가자들은 기대한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주소: 690 Wilshire Pl. LA

▶문의: (213)368-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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