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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C형 간염 검사 ‘필수’

CDC, 전세계 1억7000만명 감염

관계당국이 베이비부머들에게 C형 간염 검사를 권고하고 나섰다.

질병통제센터(CDC)가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 전체 C형 간염 환자 320만명중 75%가 1945~1965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들이다.

또한 C형 간염으로 인한 사망자중 베이비부머들이 60%를 차지했으며 수치도 지난 1999년 7948명에 비해 2007년에는 1만5106명으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현재 전세계에서 1억7000만여명이 감염됐으며 가주 보균자만 53만명, 치료비용으로 20억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들중 감염자가 많은 원인으로는 C형 간염에 대한 위험성이나 감염 경로 등에 관한 정보 부족을 꼽았다.

마약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 수혈, 문신 등을 통해 주사 바늘로 감염된 경우도 많다.

CDC 관계자는 “C형 간염 환자중 50~80%가 만성화로 진행된다”며 “20~30대때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60~70대때 간경변과 간암으로 진행되는 등 잠복기가 길고 수십년간 서서히 간 세포를 망가뜨린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C형 간염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다”며 “조기 검진 및 치료가 비용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인다”고 충고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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