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장소 전자담배 금지…샌타모니카도 규제 강화
샌타모니카에서도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 흡연이 금지된다.샌타모니카 시의회는 24일 클럽, 바, 식당 등 흡연이 금지된 장소에서는 전자담배도 피울 수 없다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물담배 업소에서의 사용은 허용된다.
최근 공공장소에서의 전자담배 사용을 금지하는 시들이 점차 늘고 있다.
LA와 실비치는 지난 3월 공공장소에서의 전자담배 사용 금지안을 통과시켰고, 롱비치시의 경우에는 물담배 업소에서의 전자담배 사용도 금하고 있다.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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