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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 럭셔리 호텔] 하루 숙박료 2138 호텔은 어디?

럭셔리 호텔에서의 하룻밤. 그림 같은 전망에 깔끔하면서도 널찍한 침대, 커다란 욕조, 고급 커피 등 럭셔리 호텔이 갖추고 있는 것들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어떤 호텔이 최고급 럭셔리 호텔로 꼽힐까. 흔히들 베벌리 힐스에 있는 호텔이라고 예상하지만 정답이 아니다. LA타임스가 럭셔리 호텔닷컴의 순위를 인용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럭셔리 호텔들을 소개했다. 숙박료는 5월 26일부터 9월 1일에 사용 가능한 1박 평균 룸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1위에 선정된 호텔은 몬타나 필립스버그에 있는 '더 랜치 앳 락 크리크(The Ranch at Rock Creek)' 호텔이다. 이 호텔의 하룻밤 숙박료 2138달러다. 이 호텔은 캠핑과 럭셔리를 접목한 글램핑 스타일의 캐빈이 유명하다. 뉴욕의 새라나크 레이크시의 더 포인트(The Point)도 2138달러. 뉴욕시에서 가장 비싼 호텔인 리츠 칼튼 센트럴 파크 호텔(874달러)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비싸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루서포드에 있는 '오베르주 뒤 솔레유'가 7위, 빅서의 '포스트 랜치 인'이 9위에 꼽혔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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