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주류사회와 함께
한미공연예술아카데미
27일, 몽고메리 칼리지 아트센터서 공연
오는 27일(금) 오후 7시 몽고메리 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2014 한국의 소리와 몸짓’이라는 주제로 1시간 공연한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검무, 소고춤, 열두발상모, 장구춤, 설장구, 북의 제전, 새타령, 한오백년 등 민속무용과 창작무용, 민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 단장은 한국문화를 알리고, 이를 통해 나눔과 이해. 소통을 생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한미공연예술아카데미와 중국 공연단이 각각 1시간씩 2시간 동안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원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30달러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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