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여행시 복용약 꼭 챙겨야

약병 채로 가져가는 게 좋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날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은 ‘건강’이다.

 여행을 준비할 때 준비물은 잘 챙기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복용약이나 상비약을 잊는다고 지적됐다.

 데이비드 한센 내과전문의는 WTOP방송에 “평상시 매일 복용하는 약을 빼먹고 여행지에 갔다가 곤란해하는 환자들이 꽤 있다”며 “자신이 먹는 약에 대한 정보조차 모르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부피를 줄이기 위해 기존의 약병에서 일부를 덜어내 작은 상자에 몰아 담았다가 여행 도중 약이 떨어져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

복용 방법을 혼동하거나, 바뀐 일과탓에 복용을 건너뛰기도 한다. 또 일부는 항공 여행시 따로 담은 약 때문에 보안대에서 번거로운 검색 절차를 거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용약은 일정지연에 대비, 2~3일 치를 더 가져가는 것이 좋다. 또 반드시 의료보험 카드를 지참, 여행지에서 급하게 병원에 가게 될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한센은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여행지에서 먼저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근처에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며 “그래야 나중에 보험료 지급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리 백신 접종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해외 여행시에는 의무는 아니지만 목적지의 유행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사를 맞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여행자 페이지(http://wwwnc.cdc.gov/travel)에 가면 각국 여행시 접종하면 도움이 되는 백신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South Korea)을 선택하면 일상적인 백신 외에 A형 간염, 장염 백신을 권고한다.  

 유승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