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무용 케네디센터 공연
한예종 주축 K-아츠 무용단
무용단은 이날 케네디센터 테라스극장에서 태평무와 승무, 검무 등 한국무용과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과 해외의 저명한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했거나 해외무용단의 정식단원 등으로 활동하는 정상급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무용단은 워싱턴 공연에 이어 24일(화) 오후 7시 30분 뉴욕의 앨빈에일리극장에서도 공연한다.
지난 1997년 창단된 무용단은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서 공연을 벌였다.
특히 미국, 프랑스 등 고등 무용교육 기관들과 연계한 공연을 열고 워크숍,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당일 5시30분부터 티켓이 배포된다.
▷문의: 202-587-6153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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