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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GCF, 서길원 선수 후원금 3천달러 전달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GCF VA, 회장 남인경)가 10일 유학중인 농인 야구선수 서길원씨 후원금으로 3000달러를 기부했다.

 남 회장은 이날 서 선수를 돕고 있는 원주카리타스 후원회(회장 유홍열)의 정인준 신부 등 관계자들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남 회장은 “미국서 야구를 배워 한국에 있는 농인야구 후배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서 선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바자 등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선수 후원금으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글러브’의 모델인 충주성심농아학교 야구팀 출신인 서길원(18) 선수는 지난해 12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 농인대학인 워싱턴DC의 갤로뎃대에서 공부하기 위해 도미했다.

 정식 입학전 어학연수 과정을 밟고 있는 서 선수는 체육학과 교육학(코칭)을 전공한 뒤 한국으로 돌아가 농인야구팀의 코치로 활동하는 꿈을 키우고 있다. 서 선수는 공부 외에도 갤로뎃대 부속고 야구팀 코치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카리타스 관계자는 “워싱턴 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수녀님들도 크고작은 후원금을 보내와 4만5000달러 정도를 모았다”며 “어학연수 과정은 모두 마칠 수 있지만 학위를 받을 때까지 학비 마련이 과제인데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의: 703-675-9681, jjkim48@gmail.com(김 데레사)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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