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선교교회 야외 예배

‘하나님 사랑 아래 모두가 하나’… 게임 등도 즐겨

임마누엘 선교교회(담임 문형준 목사)가 지난 1일 야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 아래 신도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몬트 센트럴파크에서 15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야외 예배와 함께 바베큐 파티 및 게임으로 다채롭게 준비됐다.

이날 예배에서 문형준 목사는 “주님의 은혜로 오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야외 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문목사는 “주님이 주신 축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사랑 아래 행사를 즐기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어 달리기, 몸으로 말해요 등 EM 청년부가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의 성도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임마누엘 선교교회는 오는 13일(금)부터 성령 수련회 ‘제1회 임마누엘 동산’을 진행한다.



이승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