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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오픈탁구대회 열기 ‘후끈’

탁구협회 14일 개최…타인종 선수 출전 많아

‘2014 워싱턴 오픈탁구대회’가 오는 14일(토) 오전 8시30분 버지니아 섄틸리의앤존(nZone) 체육관에서 열린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주최하는 이번 토너먼트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미국탁구협회(USATT)가 공인한 ‘2 스타’ 대회로 치러진다. 참가신청은 7일(토) 마감된다.

 대회는 개인 단식과 복식으로 치러지며 단식 경기는 미 탁구협회 레이팅 점수에 따라 7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복식경기는 같은 팀 2인 참가자의 레이팅 합계가 3000미만과 3400미만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워싱턴일원뿐만 아니라 뉴욕과 필라델피아, 텍사스, 조지아 등에서 실력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 실업팀 출신의 이수미(레이팅 2345·텍사스)와 고성수(2383·조지아), 대니얼 문(1964·필라델피아) 선수가 워싱턴의 이승수(1999) 선수와 오픈조에서 경합을 벌인다.

 협회측은 올해 대회에는 타인종 선수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단식 오픈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대한항공 한국 왕복 비행기표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는 50~200달러의 상금과 메달, 정관장 상품이 제공된다.

 ▷문의: 703-282-6861(김진화 대회 디렉터), www.kttcw.com ▷주소: 14550 Lee Rd., Chantilly, VA 20151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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