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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 보이스, 4주년 기념 콘서트

천사들이 들려준 하나님 찬양 … 600여명 참석 성황

어린이 합창단 ‘헤븐리 보이스(단장 강소연)’가 들려준 찬양의 화음이 북가주에 울려퍼졌다.

지난 17일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 ‘오직 주께 영광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헤븐리 보이스 창단 4주년 기념 콘서트가 6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봄에 맞는 크리스마스’를 부제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북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하피스트 댄 레비든씨와 합창단이 함께 현대음악가 벤자민 브리튼의 ‘캐롤 오브 세레모니’ 등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오직 주께 영광을 돌리는 아이들의 소망’이라는 부제로 찬송가 ‘예수 사랑하심은’‘나의 사랑하는 책’ 등 합창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강소연 단장은 “공교육에서 음악이 사라진 이때에 헤븐리 보이스가 소리를 만드는 배움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합창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헤븐리 보이스 설립자 함영선 장로는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헤븐리 보이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전하는 선율로 그동안 성원해주신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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