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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소리청 제4회 워크숍

워싱턴소리청(대표 김은수)이 ‘우리 가락, 우리 소리’라는 주제로 제4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강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소리 이수자인 하지아씨. 6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민요 수업을 통해 한오백년, 뱃노래, 자진 뱃노래 등 경기민요를 소개한다.

 매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은 경기 민요 수업, 오후 8시부터는 장단 수업이 이어진다.

 6월 2일(월) 오후 7시에는 무료 공개 강좌도 마련된다. 아리랑, 세마치 장단 맛보기 수업으로 하지아 강사가 약 20분간 공연할 예정이다. 미리 참석을 예약하면 된다.



 하지아씨는 서울국악예고와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를 졸업하고, 전문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국악예술중·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 경기도립국악단 성악부 차석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3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최우수상, 제6회 경기국악제 민요부문 학생부대상, 제12회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민요부문 종합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문의: 703-901-2881 ▷주소: 7127-A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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