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온 공원청소
하워드 노인회 센테니얼 공원서
오광동 회장은 “한인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을 우리 손으로 직접 청소하다 보면 보람과 기쁨이 생긴다”며 “청소가 비록 조그마한 일이지만 한인들이 커뮤니티에 이바지하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하워드 한인 노인회는 봄·가을 2차례에 걸쳐 공원 청소를 하고 있다. 13년째다.
한편 노인회는 6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루트 40선상의 파탑스코 주립공원에서 야우회를 연다.
▷문의: 410-381-3448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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