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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VA 한인타운 ‘홍역’ 비상

VDH, “2차 감염자 발생 확인”

워싱턴 메트로 일원에서 홍역 2차 감염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한인들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 포함돼 주의가 요구된다.

 버지니아주 보건부(VDH)는 지난달 말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또 다시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은 2차 감염자가 지난 11일부터 15일 사이 방문한 장소들을 토대로 3차 감염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는 한인들이 많이 찾는 북버지니아의 본촌 치킨(헌든), 홀푸드(페어팩스), 스타벅스(헌든), 라이프타임 피트니스(레스턴), 자이언트(맥클린) 등이 포함돼 한인이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당국은 특히 15일 방문 장소가 겹칠 경우 예방 치료가 가능하다며, 임산부나 1세 이하 신생아, 환자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의료 관계자의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홍역(Measles)은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염된다.

 감염시 초기에는 화씨 101도 이상의 고열과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감염 후 3~7일 사이에는 얼굴로부터 시작해 온몸에 붉은 발진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감염됐다면 늦으면 6월 5일께 초기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홍역은 MMR(홍역, 이하선염, 풍진)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문의: 1-877-275-8343 ▷웹사이트: www.vdh.virginia.gov/Epidemiology/factsheets/Measles.htm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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