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금 마련 위한 4시간 생방송

KCTS 24일 오후 6~10시

뉴욕기독교TV(KCTS.사장 박용기 장로)가 오는 24일 공개모금 생방송을 연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생방송을 통해 모금된 기금은 스튜디오 확장과 방송장비 구입.교체 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양질의 프로그램 제작과 로컬뉴스 활성화하는데 쓰여지고 최근 맨해튼 지역으로 가시청 지역이 확대되면서 필요한 운영비로 사용될 전망이다.

박용기 장로는 "하나님 나라 확장과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영상복음 선교에 뜻을 같이하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방송 모금에 참여하려면 리틀넥(노던 252스트릿)에 있는 방송국을 방문하거나 전화(718-224-8533)나 무통장 입금 등으로 할 수 있다.

KCTS는 타임워너케이블(채널 533)을 통해 뉴욕시와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지로 24시간 방송을 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