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술의 진수 과시
한미공연예술아카데미 국토안보부 공연
공연단은 오는 22일(목) 한국 대표로 연방정부 기관인 국토안보부에서 공연을 한다.
또 6월 2일(월)에는 몽고메리 교정국을 찾아 재소자들을 상대로 공연한다.
조형주 단장은 소외되고 격리, 단절된 삶을 사는 재소자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삶을 위한 격려와 사랑의 마음을 공연에 담는다고 말했다.
몽고메리 교정국 공연은 올해가 세번째다.
공연단은 또 6월 27일(금) 몽고메리 칼리지에서 ‘한국의 소리, 몸짓 2014’라는 주제로 신명과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공연으로 한국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는 지난 29년간 한국예술원이라는 이름으로 미 정부기관이나 각급 학교, 커뮤니티, 해외 등지에서 모두 1900여 회의 공연을 벌였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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