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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중 라임병 주의보

진드기로부터 감염… 발열·관절통 등 증상

최근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진드기(사진)로 인한 라임병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은 지난 5일 올해 대략 2만5000건 이상 라임병 보고가 예상되며 매년 실제 발병건수는 10배가 넘는 최고 30만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1975년 코네티컷주 올드라임에서 처음 발견된 라임병은 봄과 여름, 숲이 우거진 공원과 캠핑장, 골프장 등에서 진드기에 물려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해 유발된다.

초기증상은 피부가 붉게 부어 오르면서 발열과 두통, 피로 등으로 감기로 오인되기 싶지만 발병환자중 25%는 전혀 피부 증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관절통을 호소한다.

다수 라임병 감염자는 항생제 치료로 완치되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질환이 되고, 신경계와 심장 등에 손상을 줘 생명이 위독할 수도 있다.

박병국 가정의학과 원장은 “공원이나 캠핑장에 갈 경우 긴소매와 긴바지, 양말을 착용하고 진드기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스프레이를 뿌릴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원장은 “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을때 손으로 잡는 일은 삼가고, 핀셋으로 진드기의 머리 부분을 집어 수직으로 뽑아내야 한다”며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알콜로 1차소독 뒤 전문가를 찾아 피검사를 받고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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