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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장로교회, 김신애 씨 성금 전달

패혈증으로 투병 중인 김신애 씨를 돕기위한 애틀랜타 한인교계의 모금이 계속되고 있다. 제일장로교회 서삼정 담임목사는 23일 김 씨가 입원한 노스사이드 병원을 방문해 성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교회는 지난 13일 3부예배에서 김씨를 위한 헌금을 실시했다. 이 교회는 “김씨가 이 어려움을 잘 받아들이고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시 주신 삶의 의미를 잘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밝혔다. 서삼정(오른쪽) 담임 목사가 김씨의 남편 백성인 전도사와 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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