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미셸 위가 19일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폴레이의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마지막날 5타를 줄이는 맹타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관계기사 스포츠섹션>
단독 선두 안젤라 스탠퍼드에 4타 뒤진 채 최종일을 출발한 미셸 위는 6개의 버디를 쓸어담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1타를 잃으며 흔들린 스탠퍼드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10년 CN 캐나다여자오픈 이후 우승이 없던 미셸 위는 4년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일궈냈다.
최정현 기자 jchoi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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