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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로 풀어내는 한국 동요

24일 오후 8시, 안 디 뮤직 라이브서

데뷔 앨범으로 지난 2011년 라틴 그래미상에 후보. 한국의 가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정상의 재즈 레이블 ECM을 통해 작품 발매. 재즈 가수 신예원(사진)씨가 볼티모어에 온다.

신씨는 오는 24일(목) 오후 8시 볼티모어 찰스 스트리트에 있는 '안 디 뮤직 라이브'(An Die Musik Live!)에서 앨범 속 목소리를 무대에서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 올리는 곡들은 ECM을 통해 발매한 2013년 앨범 '루아 야'(Lua ya)다. 재즈로 풀어내는 한국의 아름다운 동요와 자장가 그리고 그녀의 감성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브라질리언 재즈의 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섬집아기, 자장가 등 한국의 동요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을 강력하고 섬세한 즉홍연주와 부드러운 노래로 들려준다.

 이 앨범은 어린 시절의 추억에 영감 받은 신예원의 즉흥적인 선율과, 기억 속의 멜로디로 구성되었다. 세계 정상급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아론 파크스, 아코디언 롭 쿠르토가 함께한다.

 다섯 살에 피아노와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한 신예원은 동덕여대를 나와 브라질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뉴욕의 뉴스쿨을 나왔다.

 2010년 아티스트쉐어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 첫 앨범 예원(Yeahwon)은 다음해인 2011년 라틴 그래미상에 카에타노 벨로조, 밀톤 나시멘토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여성으로는 이례적인 일이다.

 앨범 루아 야(Lua ya)는 자신의 첫딸 루아의 탄생을 알리고, 모든 세상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헌정하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이다.

 신예원의 남편은 재즈 프로듀서 정선씨로 정명훈의 차남이다.

 이날 공연 입장료는 예매(20달러), 당일 현장 판매(30달러), 학생은 10달러다.

 ▷문의: 410-385-2638
 ▷주소: 409 North Charles Street, Baltimore, MD 21201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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