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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친환경…멋진 차 '뉴욕국제오토쇼'

16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뉴욕국제오토쇼가 오늘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미니밴 신형 세도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기아차를 비롯해 도요타의 중형 세단 캠리, 닛산의 CUV 무라노 등 올 뉴 신차부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량, 컨셉카까지 총 1000여대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오토쇼의 주요 차량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박낙희 기자

1. 기아 올 뉴 세도나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미국법인 판매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패밀리룩으로 완성된 디자인부터 휠베이스가 넓어지며 성능까지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5년형 세도나를 최초로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KMA]

2. 마즈다 MX-5 25주년

50:50 차체중량배분으로 유명한 로드스터 스포츠카 MX-5(미아타) 25주년을 맞아 이번 오토쇼에 첫 출시 모델부터 컨셉트카, 레이싱카, 25주년 한정판 모델 등 총 15종류의 MX-5를 전시하며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AP]

3. 메르세데스 벤츠 S63 AMG 쿠페

577마력의 5.5L V8 트윈 터보엔진을 장착해 출발 후 4초만에 시속 60마일에 도달하는 벤츠의 S클래스 고성능 수퍼카 2015년형 S63 AMG 4매틱 쿠페[AP]

4. 포드 머스탱 50주년 기념 모델

포드의 아이코닉 차량인 머스탱의 50주년 기념 리미티드 버전 인테리어 모습. 한인 자동차 디자이너 천세원씨가 디자인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AP]

5. 아우디 A3

이번 오토쇼에서 ‘올해의 월드 카’로 선정된 아우디 A3. 사진은 프리젠테이션에서 A3 TDI 스포츠백 모델이 소개되는 모습. [AP]

6. 닛산 무라노

닛산의 패밀리룩인 V-모션을 적용시킨 3세대 중형 CUV 올 뉴 무라노. 작년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공개했던 컨셉카 레저넌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엔진과 이름만 남기고 완전한 변신했다. 차체 경량화와 공기저항 개선 디자인을 통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개선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AP]

7.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비전 컨셉카

랜드로버가 새롭게 선보인 다목적 컨셉카. 주행 중 전면 지형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HUD로 보여주는 투명 본닛 및 운전자가 외부에서도 컨트롤할 수 있는 원격제어 드라이브 시스템 등 첨단기능을 장착했다. [AP]

8. BMW i3

이번 오토쇼에서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된 BMW의 전기차 i3. 친환경 소형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BMW의 드라이빙 감각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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