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 야구팀의 부상..한인 학생 구성 ‘팀 코리아’ 출전
MD 헤거스타운 유소년 야구리그에
‘팀 코리아’란 명칭으로 포니부 10개 팀 중 1개 팀으로 출전하는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 기독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 야구팀이다. 헤거스타운의 브로드포딩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1년간 수학중인 이들은 12세~15세 소년들로 구성됐다. 최진택씨가 코치를 맡았다.
헤거스타운 포니 리그는 리그 활성화
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한국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팀의 출전을 허용했다. 학부모와 선수, 코치, 커뮤니티에 신선한 자극과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다.
기독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는 미국의 교육제를 따라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운영한다.
허태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