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 승리했네"
20일 새벽 6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동욱 목사)는 최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시간과 장소 설교자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
새벽연합예배는 부활절을 맞아 각 지역별로 교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연합정신은 물론 믿음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뉴욕.뉴저지교회협의회가 주최해 열린다.
뉴욕 연합예배는 플러싱 7곳 베이사이드 2곳 롱아일랜드 4곳 우드사이드 2곳 등 모두 25개 지역으로 나눠 열린다.
뉴욕교회협은 14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교회협 임원과 각 지역준비위원장 등이 모여 성공적인 새벽연합예배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한 각 지역 연합예배가 열리는 교회에서 사용할 헌금봉투가 배부 등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뉴저지 새벽연합예배는 13개 지역으로 나눠 드린다.
김동욱 목사는 "부활절 새벽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함께 찬양하는 예배에 성도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각 지역별 연합예배 개최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뉴욕교회협(718-358-0074)과 뉴저지교회협(201-335-7357)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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