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새벽연합예배 개최..워싱턴교협 20일 오전 6시 토마스제퍽슨기념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는 오는 20일(일) 오전 6시 워싱턴DC의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앞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예배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찬양대의 찬양, 교협 회장을 지낸 김범수 목사의 설교,합심기도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회연합과 갱신 ▷워싱턴 지역교회의 부흥과 복음화 ▷한국의 통일과 안정 ▷미국의 평화 ▷이민교회의 차세대 지도자 양성 ▷세계복음화와 선교사 후원 등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다.
교협은 참가자들에게 부활을 상징하는 하얀색 의류를 착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비가 와도 강행할 방침이다.

최 회장은 “워싱턴교협 회원 교회와 성도들이 다같이 참석해 같은 장소에서 같은 마음으로 뜨거운 예배를 드리자”며 “워싱턴 DC와 미국, 세계가 회복되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협은 참석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 4시50분 ▷애난데일 기독교문사 ▷페어팩스 AM 1310 ▷센터빌 스파월드 ▷섄틸리 롯데 앞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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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571-830-8820(박상섭 총무) ▷주소: 900 Ohio Dr SW Washington, DC 20242

박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