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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 식초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복부비만의 주범 중성지방 분해

칼슘 흡수 높여 골다공증 예방

'향기가 좋다'는 의미를 지닌 발사믹(Balsamico). 이탈리아의 최고급 포도식초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낸다. '발사믹'이란 이름을 쓰려면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 지방에서만 나온 포도품종을 사용해 그 지방의 전통기법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숙성기간이 길수록 풍미가 좋아지는데, 12~25년 가량된 것은 농축된 강렬한 맛을 낸다.

발사믹 식초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지방을 분해하고 체내에서 합성하는 것을 억제하며 복부비만의 주범인 중성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유기산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생선, 육류, 채소 등 해독 살균 작용이 있어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레드 발사믹 식초는 떫은 맛이 있으며, 드레싱이나 조림용 소스로 사용되고, 화이트 발사믹 식초는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지녀 절임용으로 사용되고 생선요리에 잘 어울린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지만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 소재의 냄비와 플라스틱 용기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발사믹 드레싱 만들기

먼저 올리브 오일을 스테인레스 볼에 담고 거품기로 젓는다. 발사믹 식초, 양파, 마늘을 넣고 섞는다. 소스가 걸쭉하게 될 때까지 섞어준다. 설탕시럽, 소금, 후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는 3:1의 비율로 섞는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샐러드를 만들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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