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크리스천교회, 신동욱 장로 장립식
“영적인 리더 되세요”
북가주 한인제자회(회장 이문일 목사) 주관으로 서니베일 레이너파크 크리스천교회(담임 로라 박스터 목사)에서 지난 23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 새샘크리스천교회에서 안수 받은 신동욱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했다.
서해남 목사는 “신장로는 8년전 새샘크리스천교회가 개척할 때부터 변함없이 지지하고 도왔다”며 “신장로가 교회를 책임지고 영적인 리더가 될 수 있게 신도 여러분들의 기도 부탁드린다”고 축하했다.
이문일 목사는 “성경말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하셨느니라(사도행전 20:28)’의 의미는 하나님의 피 값을 지불하시고 세우신 교회라는 뜻이다”라며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 세우셔서 양육하시는 유일한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임과 동시에 반드시 하나님의 진리가 지켜지는 교회여야 한다”고 설교했다.
북가주 한인제자회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모든 지역 교회들이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주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오클랜드 벧엘교회(담임 이문일 목사), 새샘크리스찬교회(담임 서해남 목사), 새크라멘토 부흥교회(담임 나순규 목사), 행하는믿음 크리스천교회(담임 이경민 목사)가 속해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